
“몸 관리도 안 되는 선수를 더는 기대하지 말자”– 기아 타이거즈, 환상을 걷어낼 때다1. 프로라면 몸이 기본이다야구는 실력도 중요하지만, 그 실력을 꾸준히 보여주기 위한 ‘몸 관리’는 프로 선수의 가장 기본적인 자격 요건이다.그런데 기아 타이거즈의 간판급 선수들 가운데,언제까지나 "회복 중", "몸이 완전치 않다",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는다"는 말로 시간만 보내는 이들이 있다.솔직히 말하자.몸 관리도 안 되는 게, 어떻게 프로 선수란 말인가?2. 이의리, 나성범, 김도영… 이젠 환상을 버릴 때이의리.국가대표 출신, 큰 경기 멘탈도 좋다. 그러나 시즌 절반은 컨디션 난조 또는 잦은 부상으로 보낸다. 반복되는 패턴이다. 재활과 복귀, 다시 부진… 이제 팬들은 지쳤다.나성범.FA 대형 계약 후 매년 부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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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6. 12. 06:17